‘세계 최고의 헤지펀드 매니저’로 꼽히는 레이 달리오.
그의 이름을 들으면 투자, 금융, 부의 원칙이 먼저 떠오르지만,
“원칙저널”은 훨씬 더 근본적이고 깊은 질문을 우리에게 던집니다.
“나만의 원칙이 있는가?” “나는 내 삶을 얼마나 성찰하고, 기록하는가?”
이 책은 단순한 자기 계발서가 아니라, 자신만의 ‘생각법’과 ‘성장 습관’을 만드는 강력한 도구가 되어 줍니다.
1. 기록은 생각의 근육을 만든다 – 나만의 원칙을 발견하는 과정
레이 달리오는 말합니다.
“글로 쓰는 습관이 생각을 진짜 나의 것으로 만든다”라고. “원칙저널”은 매일의 생각, 느낀 점, 실수, 그리고 통찰을 직접 기록하면서 내 안의 ‘원칙’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실전형 워크북입니다.
막연하게 흘려보내던 하루의 고민과 경험을 글로 정리하며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이 반복적으로 실수하는 패턴, 잘하는 점,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나만의 원칙’이 조금씩 다듬어지고, 삶의 방향이 또렷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2. 성공의 원칙, 나만의 기준으로 습득하기
“원칙저널”의 가장 큰 가치는 레이 달리오가 평생에 걸쳐 쌓아 온‘원칙’들을 각자의 삶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이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달리오의 방법을 따라 하기보다, 내 삶에 맞는 원칙을 직접 써보고 적용하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책 곳곳에 ‘질문’, ‘실전 기록’, ‘피드백’을 반복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의 결정은 어떤 원칙에서 출발했는가?"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떤 기준을 새로 세워야 하는가?"
스스로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단순한 정보 습득이 아닌 ‘실천하는 습관’을 만들어줍니다.
3. 실패와 실수에서 배우는 용기 – 피드백 루프의 힘
달리오는 “실패와 실수는 더 나은 원칙을 세우는 자산”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 역시 ‘실패’ ‘고민’ ‘후회’도 중요한 성장의 재료임을 강조합니다.
자신의 판단 미스, 감정적 선택, 미루기 습관 등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실패를 솔직하게 기록하고, 그 원인을 파헤치도록 유도합니다.
그리고 다음엔 어떻게 행동할지, 실전적 원칙을 직접 만들어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더 단단한 자신으로 거듭나게 합니다.
이 반복되는 ‘피드백 루프’가 단순한 반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동과 성장을 이끌어냅니다.
4. 자기만의 성장 시스템 구축 – 매일 조금씩 단단해지기
“원칙저널”은 단기적 목표 달성이나 자극적인 동기부여보다, 매일매일 기록하며 자신만의 성장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루 5분, 짧은 메모라도 좋으니 자신을 돌아보고, 실수를 기록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이
결국 인생의 큰 변화를 이끈다고 말합니다.
‘원칙’은 남이 정해준 답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실험하고 다듬는 ‘진화하는 삶의 지침’임을 일깨워줍니다.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매일 조금 더 단단해지는 자신’을 느끼게 되고, 그 기록이 쌓일수록 스스로에 대한 신뢰도 깊어집니다.
5. 우리가 이 책에서 얻는 것
“원칙저널”은 단순히 남의 성공법칙을 외우는 책이 아닙니다.
나만의 성장 루틴, 반성 습관, 결정 기준, 실패에서 배우는 법을 매일 직접 써보고 실행하게 도와줍니다.
책장을 덮는 순간,
“나는 오늘 어떤 원칙으로 살아왔는가?”
“내 삶의 실질적인 기준은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묻게 되고, 그 질문과 답이 반복될수록 삶의 방향이 점점 뚜렷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6. 이 책의 인상 깊은 구절
“글로 쓰는 순간, 생각은 나의 것이 된다.”
“실패는 더 나은 원칙을 만드는 기회다.”
“기록하는 사람만이 성장한다.”
“오늘의 실수를 내일의 지침으로 만들라.”
7.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여러분은 삶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자신만의 원칙이 있으신가요?
실패나 실수를 기록해 보고,, 그 경험을 내일의 행동으로 바꿔본 적이 있으신가요?
꾸준히 일기를 쓰거나, 생각을 정리하는 루틴이 여러분의 삶에 어떤 변화를 주었나요?
『원칙저널』을 읽고, 오늘 하루를 어떤 원칙으로 살아보고 싶은지 댓글로 나눠주세요!
앞으로 여러분의 인생에 꼭 적용해보고 싶은 ‘나만의 원칙’이 있다면 함께 공유해 주세요.
8. 저자 소개: 레이 달리오 (Ray Dalio)
세계적인 투자자이자 금융가,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그는 1949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1975년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를 창립했습니다.
달리오의 브리지워터는 수십 년간 탁월한 투자성과와 독보적인 기업문화로 월가의 전설이 되었고,
그 자신은 ‘헤지펀드의 제왕’, ‘현대 금융의 구루’로 불립니다.
레이 달리오는 오랜 투자와 경영 경험을 통해 “원칙(Principles)”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그의 대표 저서 “원칙(Principles)”, “원칙저널(Principles Journal)” 등은 단순한 투자 노하우를 넘어
삶과 일, 인간관계, 자기 성찰에 이르는 ‘원칙적 사고’를 구체적이고 실용적으로 제시해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특히 “원칙저널”은 자신만의 원칙을 발견하고, 매일 기록하며 성장하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전형 워크북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달리오는 현재도 투자자, 기업가, 멘토로서 글로벌 경제와 경영, 자기 계발 분야에 큰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강연, 기부,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자기만의 ‘원칙’을 찾아가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댓글